산행일기

놀면 뭐해! 갈(葛)이라도...

신사1 2011. 2. 5. 16:45

연휴기간이라, 멀리는 못가고 몸은 좀 쑤시고, 에라이 언땅에 헤딩이나? 입추가 어제고 날씨는 풀렸다는데! 아직...쌓인눈은

그대로 입니다.~

슬슬 오늘의 목적인 언땅에 헤딩할곳을 찾아봅니다.ㅎㅎ

 

칡줄기도 제법 굵고 비탈이라...기대를 해보고  작업들어 갑니다.~

아직 땅이 녹지를 않았슴을 예상은 하였지만...언땅에 헤딩하기가...흙도 튀고, 장난이 아니네요! 적당히 마무리하고 다른곳을..

 좀더 윗쪽으로 올라가니 ...다행히 언땅도 두께가 10센치(아랫쪽은 30센치가 얼고)밖에 흙도 좋고...다행히 위로 향하다 ㄷ자로 턴.ㅎㅎ

언땅에 헤딩하고  나란히 2줄기가

 언땅에 헤딩해서...이정도로 만족하고...하산합니다.~ 귀가해서 보니 다른한곳의 한뿌리를 놓고 왔네요 다시 갈수도 없고 멧돼지 식량이나..  

언땅이 풀리려면 아무래도 3월은 되어야...미끄럽네요! 늘.~안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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