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대산자락 산행지 영하16도(체감온도 영하30도) 조금 시원하네요.ㅎㅎ
해발 900미터 개회나무상황이 보이기 시작
개체가 많지는 않네요!
배낭에 든것도 없는데! 왜이리 불룩하지??
해발 1,000미터 만가지병을 고치는 "만병초" 이름은 초본인데, 진달래과 늘푸른 떨기나무(관목)
해발 1,200여미터 노루궁디와 지연산표고 몇개 보이고..
멀리 몇해전 오대산 종주했던, 능선이 보이네요.~
슬슬 하산 준비중 분비나무 상황...
위험천만한 꽁꽁 언 계곡으로 하산중 말굽버섯이 보이기시작...
말굽버섯은 주로 자작나무, 참나무, 단풍나무 등에 붙는데...이계곡은
오늘산행은 왠지? 무지춥고 온산이 꽁꽁 얼어 붙었는데! 힘이 하나도 들지않고, 땀도 않나네요! 그래도 겨울산행은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으니, 님들! 늘 안산하시기 바랍니다.~ (하산해서 보니, 눈 바로 밑에 나무가지에 두줄로 생채기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