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헛개나무 꽃대!

신사1 2013. 6. 20. 16:04

수년간 헛개나무열매가 열리지않아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 잠시 시간내어 둘러보니..꽃대가 무수히.ㅎㅎ

 

 손에 잡히는곳에서도 많이 달려있다.~

가을까지 잘 익어 보존되어야할텐데... 

헛개나무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서 자생하는

잎이 뽕나무와 같이 생긴 나무다.


초여름 6월부터 7월 사이에 꽃을 피워

10월 경부터 열매를 맺고 11월 경에 열매가 익는다.


열매의 모양은 닭의 발가락처럼 특이하게 생겼고 단맛이 나며,

산호처럼 생겨서 목산호, 현포리, 백석목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의 약효는 간, 대장, 위, 신장에 좋으며,

특히 "본초강목", "당본초" 등에 술독을 푸는데 신효하다는 기록이 있다.


술에다 헛개나무의 열매나 건재한 약을 달여 술과 섞으면 금새 술이 묽어지는 것을 알수 있을 정도이고 그로서 술을 마시기 전에 헛개나무 달인 물을 복용하고 술을 마시면 평소량의 두세 배를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한다.


술로 인한 간경화, 지방간 등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쓰이고

관절염의 치료에도 다른 약재와 병행하여 쓰면 좋다.


술을 깨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우며 구토증세가 날때

헛개나무 달인 차를 마시면 회복이 빠르다.


출처: 네이버 지식 인



헛개나무는 음주와 과로, 각종 공해로 인하여 간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나무로 알려저 있습니다.

 

헛개나무 달여먹는법   

헛개나무 달여먹을때에는 다른재료 더하지않고 달여먹는것이좋다.
헛개나무는 열매가 가장 좋고 그다음이 어린 가지를 달여먹는게 좋으며.

보통 한의원에서 권하는대로 아무것도 넣지않은방법으로 추천한다.
재료를 잘못섞을경우(헛개나무+옻나무 등등) 간치수가올라가서 좋지않다.. 

 

가지를 달이는법..
1.가지를 잘게썰어 
2.가지 50g당 물 2L를 넣고 끓입니다.
3.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열고 2시간정도 달여준다
(뚜껑을 조금 꼭 열어두셔야 몸에안좋은 유해성분이 빠져나감~)
4.이렇게 두세번 반복해서 달여 냉장보관합니다.

열매(지구자)달이는법.. 
1.열매 50g당 물 2L를 넣고 끓입니다.
3.물이 끓으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열고 2시간정도 달여준다 
(뚜껑을 조금 꼭 열어두셔야 몸에안좋은 유해성분이 빠져나감~)
4.이렇게 두세번 반복해서 달여 냉장보관합니다.

달여놓은 물은 1일 3~4회드시는게 적당하구,식전이나 공복에드시는게 더 좋으며

하루 섭취량으로 600cc 넘지않는게 좋다,간질환자들은 1000cc씩 권유합니다. 
위 방법은 한의원에서 달이는것과 동일함. 

<출처 : http://blog.naver.com/hophof/70001407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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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의 효능>
  

 

 


술을 적절히 마시면 약이라고 했던가...
일반적으로 적당한 술은 심장질환을 개선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지하기도 하며 스트레스 경감효과를 갖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술은 예로부터 중요한 예식에만 사용하였으나 점차
보편화 되면서 일상생활에서 술은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술이 식탁에서 자주 오르내리면서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으레 선지해장국, 콩나물국, 북어국 등 해장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입니다.
최근들어 술은 많이 마시고 싶고, 숙취에서도 빨리 벗어나려는
사람들을 겨냥한 숙취해소 음료, 의약품 등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된것이 헛개나무랍니다.

헛개나무
밑에서 술을 담그면 술이 물처럼 되어 버린다고 할 정도로 술독을 푸는데 불가사의한 약효를
갖고 있는 헛개나무의 숨겨진 비밀
을 알아보고 어느 때보다 술을 주고받는 일이 많을 추석명절에 몸

안에 쌓인 술독을 헛개나무의 신비한 약효로 말끔히 풀어보고자 합니다.

 
 
 
  ★ 산뽕나무 잎을 닯은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갈매나무과에 속하는 큰키나무이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하여 마치 닭의 발가락이나 산호처럼 생긴 헛개나무의 열매는 단맛이 나고

씨앗은 멧대추 씨와 비슷하다.


나무 전체의 모양새가 시원스럽고 단정하여 관상수로도 썩 품위가 있다.

목재는 질이 단단하고 치밀하여 그릇이나 악기, 조각작품 등을 만들기에 좋다.


개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달콤한 향기가 사방에 진동하며 신선한 잎이나 열매를 끓일 때에도

구수하고 달콤한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게 된다.

 
 

[출처] 헛개나무|작성자 차미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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