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야생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찾아 경기 연천쪽으로...
눈을 뒤집어쓴 뽕나무에 자생하는 느타리버섯 추운날씨에 냉동상태다.~
부근을 살펴보니, 칡덩굴에 자생하는 칡느타리, 느타리중에서 최고급??
날씨가 추워 얼어버렸다.~
이넘은 찜해두고 날씨가 풀리면 잡아서리 칡엑기스 내려야겠다.~ 밑부분에 느타리 유생도 보인다.
잘 자연건조된 참느타리버섯! 집에서 바로 간장,식용유 살짝 두르고 볶아먹으니 맛과 식감이 일품이다.~
이넘은 참나무류에 붙어서 잘건조되있다.~
겨울에 대표적인 야생 팽나무버섯!(재배 팽나무는 흰색이다.)
눈을 뒤집어 쓰고있는 야생 팽나무버섯(일명 팽이버섯)
헛개나무에도 느타리버섯이 잘 붙는데! 열매도 없고, 그루터기에 버섯도 달리질 않았다.~
수년전 헛개나무 열매(지구자)를 많이 주었던 지역인데 3년째 열리지 않고 있다.~
건조 뽕나무느타리,칡느타리,참나무느타리 약 1키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