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12도라 집에서 쉬는데! 지치산행?을 땅이 얼어 있을텐데하며, 따라 나선다! 낙엽이 많이 쌓이고 얼어서 추워도 땀이 흐른다. 반가운 지치대! 씨알을 달고 있다.~
지치대가 하나인데! 굵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캐보니, 대물인데! 얼어서 꼬리는 떨어져 나간네!
지치는 하나가 보이면 주변에 꼭 다른하나 둘이 보이고, 캐는데! 인내를 요한다. 잘 부러지니...
오후되니,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고 배고파, 착한넘 몇수하고 하산, 3월에나 다시오야징.ㅎㅎ
님들! 늘 안산이 우선 이지요.^^ 풍산이면 더 좋지만, 즐산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