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10.30 10;00~14:00(4시간 회사체육행사 산행)
코스 : 창우동(애니메이션고)-유길준묘-전망암-검단산정상-삼거리유각정자-샘터-산곡초교
누구와 : 회사동료 10명
검단산 개요
하남시청에서 동쪽으로 5Km떨어져 있는 높이 657m의 산으로 일설에 의하면 검단 선사가 은거하였다가하여 검단산으로 불리며 산악인들의 산신제가 행하여지고 있는 서울 근교 일일 등산코스이며 규모는 작지만 정상부근의 억새 숲이 장관이다. 검단산은 팔당호주변의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조망이 일품인 산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산 사이로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지점인 양수리가 보인다.
팔당대교, 조망이 오늘은 흐리다.
억새와 예봉산,예빈산 쪽 팔당댐
멀리 팔당호와 정상부근의 억새
검단산 정상
오늘 산행을 함께한 동료들과
정상에서 땅콩을 들고 있으면 새가 날아와 바로 채간다...새이름이??
산곡초교쪽의 등산안내도
부실한 산행기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